손예진♥현빈, 삼성동 빌라 48억원에 팔았다…18억 차익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손예진♥현빈, 삼성동 빌라 48억원에 팔았다…18억 차익

이데일리 2023-05-22 21:31:01 신고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손예진이 10년 이상 보유했던 강남 고급 빌라를 매도했다.

22일 해럴드경제와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손예진은 지난 2008년 30억 원에 매입한 강남구 삼성동 빌라를 지난달 18일 48억 원에 팔았다.

(사진=VAST 인스타그램)


삼성동 고급 빌라촌에 위치한 이 빌라는 전용 211.2㎡로 배우 송혜교, 이필립도 보유했던 빌라다.

손예진은 이번 거래로 18억 원의 시세 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하면서 1가구 2주택 보유자가된 손예진, 현빈 부부는 혼인한 날로부터 5년 내 주택 하나를 매도하면 1가구 1주택 12억원의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어 이 주택을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손예진은 해당 빌라에 거주한 지 10년이 넘었고 이에 따라 양도차익의 최대 80% 상당의 장기보유특별공제 역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손예진 현빈 부부는 이 빌라를 매도하고도 청담·신사·합정동 등 핵심 상권에 수 백억원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현빈은 지난 2013년 청담동에 있는 다가구 주택을 48억원에 매입해 상가 건물을 신축했는데 현 시세는 100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손예진 또한 2020년 신사동 빌딩을 160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두 사람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경기 구리시 펜트하우스도 시세가 5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