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살 되면 아빠가 이제.." '김구라 아들' 그리가 '23살 차' 여동생 걱정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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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살 되면 아빠가 이제.." '김구라 아들' 그리가 '23살 차' 여동생 걱정한 이유

뉴스클립 2023-05-22 21:2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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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인스타그램/유튜브 '그리구라'
그리 인스타그램/유튜브 '그리구라'

래퍼 그리가 '23살 나이차이' 늦둥이 여동생을 걱정했다.

최근 김구라와 그리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김구라 인생 카페에서 커피 7잔 때리고 동생에 취한 그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구라는 아들 그리와 함께 경기도의 한 카페에 찾아 다양한 나라의 커피를 시음했다.

그리 "동생 불쌍해.. 6~7살 되면 아빠가 개인기 시킬 것"

유튜브 '그리구라'
유튜브 '그리구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구라는 그리에게 "이거만 한번 봐봐라"라며 휴대폰 속 영상 하나를 보여줬다. 휴대폰 속 영상에는 그리의 여동생이자 김구라의 딸이 어린이집에서 장기 자랑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영상을 보던 그리는 "어린이집이구나. 머리 많이 길었네? 근데 왜 다른 애들에 비해 더 아기 같지?"라며 흐뭇해했다. 김구라는 "집에 좀 와라. 춤추는 것 좀 보여줄게"라고 말했고, 그리는 알겠다고 했다.

유튜브 '그리구라'
유튜브 '그리구라'

그러면서 그리는 동생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는 "하지만 얘는 큰일 났다. 이제 6~7살 되면 아빠가 개인기 시킨다"라며 "약 10년 동안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이미 지금도 엄청 개인기를 시킨다. 정말 엄청"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지금 밀고 있는 개인기가 있다. 기침 개인기다. 감기를 잃고 난 뒤 기침 개인기가 생겼다. 기침하면 '코코코' 이런다"라며 딸바보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리의 뼈 있는 걱정ㅋㅋㅋ", "기침 개인기라니ㅋㅋ", "김구라 씨 딸바보 다 됐네요", "이 가족 너무 귀엽다ㅋㅋ", "김구라 딸 너무 귀엽겠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유튜브 '그리구라'
유튜브 '그리구라'

김구라, 지난 2020년 재혼.. 지난해 9월 득녀

한편 김구라는 1997년 첫 번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그리를 한 명 두었다. 그는 지난 2020년엔 12살 연하 여성과 재혼했고, 지난해 9월 늦둥이 딸을 얻었다.

당시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김구라의 새 아내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그는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김구라의 새 아내는 애교가 많고 굉장히 씩씩한 편"이라며 "늘씬한데다 고급스런 외모를 갖췄고 패션 역시 상당히 훌륭하다고 한다"라고 했다.

SBS '위맨스가 필요해'
SBS '위맨스가 필요해'

실제로 아들 그리 역시 과거 한 방송에서 새 엄마에 대해 "동안이고 너무 예쁘셔서 누나라고 부른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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