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출연 후 '이미지 나락' 순위...3위 오킹, 2위 프리지아,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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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출연 후 '이미지 나락' 순위...3위 오킹, 2위 프리지아, 1위는?

내외일보 2023-05-22 20:36: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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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 SNS
노제 / SNS

[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누리꾼들이 방송 진출해서 이미지 하락한 인플루언서로 노제, 프리지아, 오킹을 뽑았다.

22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방송 진출해서 이미지 하락한 인플루언서는?’을 주제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총 7일간 투표한 결과 노제가 1위에 올랐다.

총 투표수 32932표 중 8370(26%)표로 1위에 오른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이후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예능 및 광고계에서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프리지아 / SNS
프리지아 / SNS

이후 불거진 SNS광고 갑질 논란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자숙에 들어갔다. 노제는 최근 자숙한지 9개월 만에 본업인 댄서로 복귀해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2위는 8023(25%)표로 프리지아가 차지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프리지아는 방송에서 착용한 명품 일부가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사과와 함께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약 5개월가량의 자숙을 마치고 복귀한 프리지아는 최근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복귀를 선언했다.

오킹 / SNS
오킹 / SNS

3위는 4886(15%)표로 오킹이 선정됐다. 인터넷 방송인으로 타고난 말재주와 끼로 유명한 오킹은 ‘라디오 스타’, ‘바퀴달린입’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길고양이 혐오 발언, 여혐 논란 등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던 오킹은 최근 웹예능 제작사의 임금체불을 폭로하는 영상을 올렸으나 해당 제작사 측에서 반박하며 법적분쟁에 휘말렸다.

이 외에 곽튜브, 이근, 재재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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