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 뉴스1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첫 연기 도전작으로 화제를 모은 '더 아이돌'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2일 오후 10시 30분(현지 시간, 한국 시간 23일 오전 5시 30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HBO '더 아이돌'(The Idol)이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올해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더 아이돌'은 유명 팝 아티스트 에이블 테스페이(The Weeknd)가 제작하는 HBO 시리즈로,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모든 관계와 음악 산업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에서는 블랙핑크 제니의 첫 번째 연기 도전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칸영화제 초청 발표와 함께 제니의 참석 여부에도 주목했던 터다. 칸 현지에서도 영화제를 방문한 팬들이 취재진에 제니가 '더 아이돌' 일정에 참석하는지 묻는 등 열기를 실감케 했다.
제니는 작품에 출연한 위켄드 등과 함께 22일 오후 10시께 진행하는 레드카펫에 오른 뒤, 이어지는 공식 상영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칸영화제에 초정받은 제니 /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지난 20일과 21일 마카오에서 진행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마무리하고 프랑스로 향했다.
한편 지난 16일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는 개막작 '잔 뒤 바리'(Jeanne du Barry) 상영을 시작으로 올해 칸영화제 개막을 알렸다. 제76회 칸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한국 영화는 이번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작품을 올리지 못했지만 총 5편의 장편 영화가 여러 부문에 진출했다. 비경쟁 부문에는 '거미집'이, 주목할 만한 시선에는 '화란'이, 미드나잇 스크리닝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PROJECT SILENCE)'가, 비평가 주간에는 '잠'이 각각 초청됐고, 감독 주간 폐막작으로는 '우리의 하루'가 선정됐다. 또한 제니의 연기 데뷔작인 HBO 드라마 '더 아이돌'도 비경쟁 부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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