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2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7월 21~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팔로우’(FOLLOW) 투어 서울 공연을 연다.
세븐틴이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은 지난해 6월 3번째 월드투어 ‘비 더 선’(BE THE SUN) 공연을 전개한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번 ‘팔로우’ 투어 공연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생중계를 병행하는 공연이며 티켓 예매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7~18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러브’(LOVE)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들은 오는 27~28일 도쿄 돔에서 팬미팅 일정을 이어간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