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달째 격렬한 내전 중인 수단의 산모들은 목숨 걸고 출산한다.
산모 바사르는바샤르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수도 하르툼의 한 병원에서 다행히도 제왕절개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폐허가 된 수도 하르툼에 남아 있는 소수의 산부인과 의사는 도시의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휴대전화 불빛에 의지해 제왕절개 수술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하지만, 물처럼 간단한 자원도 구하기 힘든 현실 속에서 남은 의료진은 극도로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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