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 나탈리 백반집 김민재 방문 후 대박났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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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나탈리 백반집 김민재 방문 후 대박났다는 소식

더데이즈 2023-05-21 19:44: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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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을 활짝 웃게 만들었던 나폴리의 축구 영웅 김민재의 방문, 그리고 현지 신문에 ‘백반집’ 기사 게재가 홍보 효과를 톡톡히 불러올 전망이다.
 

 

오늘(21일) 방송되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연출 이우형) 8회에서는 “나폴리에서 김민재 선수의 존재감이 대단히 크다”고 입을 모았던 이장우-존박-권유리의 증언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을 보면 “KIM 인증 맛집”이 된 ‘백반집’에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더군다나 제작진은 “김민재 선수의 깜짝 방문도 홍보마케팅에 효과적이었지만, 현지 언론에 ‘백반집’이 소개되면서 더욱 많은 손님들이 방문했다”고 귀띔, 나폴리 유사 이래 최초의 한식당 ‘백반집’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된 사연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SSC 나폴리 소속 김민재는 붙박이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며 33년만에 세리에A 우승을 견인, '나폴리 영웅'으로 떠올랐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세리에A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고, 축구팬들은 물론 나폴리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손님들이 늘어나면서 위기도 함께 찾아온다. 이장우-존박-권유리가 집단 ‘멘붕’(멘탈 붕괴)에 빠지며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다양한 비책들을 쏟아내며 매출 1등을 향해 매진하던 백종원 역시 이 사태를 심상치 않다고 판단한 모양새다.

과연 ‘장사천재’ 백종원이 매출 1등을 위해 내세운 또 다른 비책은 무엇인지, 갑작스럽게 손님들이 몰려들며 과부하가 걸린 ‘백반집’은 이 위기를 어떻게 타개할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밥장사로 살아남기’의 성패가 달린 장사 4일차에 이목이 집중된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 8회는 오늘(21일) 일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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