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신 중인 배우 이연두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연두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고, 하늘도 예쁘고, 사람 없고, 조용하고, 딱이다"라며 사이판에서 보내는 태교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연두는 사이판의 림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푸른 초원 위에서 노란색 오픈카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핑크색 임부복을 입고 살짝 나온 배를 손으로 받친 모습이다.
이연두는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이후 2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임신 23주로 오는 8월 엄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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