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직후 숄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후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19∼21일 2박 3일간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참관국 정상 자격으로 잇따라 열린 다자회의에 참석하고, 참가국 정상들과 연쇄 양자회담도 개최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 부인인 유코 여사와 오찬을 함께 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귀국 직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한하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 기자회견, 업무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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