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무용가 겸 유튜버인 윤혜진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시누이인 엄정화를 응원하며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일 윤혜진은 인스타그램에 "우리 정숙이 언니 걱정 많이 했는데 웃고 있어서 다행이다. 오늘 거 너무 궁금해요. 시청률 18%가 넘었대요" 라는 글과 함께 엄정화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엄정화가 윤혜진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윤혜진은 이 게시물에 "잘한다 잘한다" 라고 칭찬하며, "한지인 몰라 알 수가 없어" 라고 엄정화의 노래 "몰라"를 패러디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번 드라마 '차정숙'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게시물에는 "두 분 함께 웃는 거 보니 완전 비타민이네요", "드라마 최고!"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으며, 발레무용가와 유튜버로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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