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마동석 '범죄도시3', '분노의질주10' 누르고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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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마동석 '범죄도시3', '분노의질주10' 누르고 예매율 1위

조이뉴스24 2023-05-21 17:33: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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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범죄도시3'가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예매율 41.9%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사전 예매 관객수는 9만6천719명이다.

'범죄도시3'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16.9%, '인어공주'는 15.4%로 예매율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그간 한국 영화가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던 가운데 '범죄도시3'가 보여줄 강력한 파워에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 해 1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범죄도시2'에 이어 1년 만에 돌아온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해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그려낸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만으로도 더 커진 판을 싹 쓸어버릴 마동석표 타격감 넘치는 액션에 기대감을 높인다.

마동석은 "세계관도 확장됐지만 스토리나 액션도 많이 신경 썼다. 2편에서 마석도 액션이 한방 액션이었다면 이번에는 리듬감 있고 연타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변화된 액션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또 시리즈 최초 두 명의 빌런, 주성철과 리키가 등장해 마석도와 강력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범죄도시3'는 오는 5월 3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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