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김중연이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에 주의를 부탁했다.
김중연은 20일 "사칭 계정 생겼어요. 혹시나 이상한 DM이 오시면 그냥 무시해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SNS 계정 사칭범의 캡처본을 공개했다.
캡처본에는 김중연의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도용한 사칭 계정이 담겼다. 계정의 주인은 마치 김중연의 공식 홈페이지인 것처럼 링크까지 첨부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김중연은 지난 3월 7일 종영한 MBN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4위를 차지했다. 현재 MBN '불타는 장미단'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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