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분 만에 진화...화재 원인 파악 중
119구급차(자료사진).ⓒ연합뉴스
20일 오전 9시24분경 경북 김천시 부곡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대원 46명을 투입해 27분 만에 진화했다.
불이 난 집의 베란다에서 시각장애인 A씨(6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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