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배우 주상욱과의 결혼 뒷얘기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가 출연한다. 이날 차예련은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주상욱과의 첫 촬영이 키스신이었다는 것을 밝히면서 파격적인 첫 만남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주상욱이 촬영 중반부터 자꾸 나를 꼬시더니 "집 TV가 크다"고 자랑하더라며 그의 적극적인 대시 방법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차예련은 주상욱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2014년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결혼한 진서연도 남편과의 첫 만남에 피소드를 공개했다. 진서연은 "남편은 내가 딱 싫어하는 스타일이었다. 연락처를 달라고 냅다 핸드폰을 던지더라"며 다소 저돌적이었던 남편의 대시 방법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박효주는 '아는 형님' 멤버들 중 오랫동안 이상형이었던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상형으로 지목된 형님은 녹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더욱 길고 유쾌하게 전달되어 더 이상의 시청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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