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진 "피날레 깔끔하게 해드릴 것" 기선제압…김동현 반응은 ('천하제일장사2')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남경진 "피날레 깔끔하게 해드릴 것" 기선제압…김동현 반응은 ('천하제일장사2')

뉴스컬처 2023-05-20 12:10:31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레슬링팀 VS 격투팀' 최후의 한판에서 모든 기세와 기운이 대폭발한다. 

20일 밤 방송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2' 9회에서는 레슬링팀과 격투팀의 '끝장전'이 전개된 가운데, 팀의 목숨이 달린 마지막 경기에서 주심의 경고까지 나와 살얼음판 분위기가 형성된다.

사진=채널A·채널S·SK브로드밴드
사진=채널A·채널S·SK브로드밴드

경기에 앞서, 레슬링팀 대장 남경진은 "마지막 피날레를 깔끔하게 해드리겠다"며 기선제압에 나선다. 반면, 격투팀 대장 김동현은 "제 입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라며 생뚱맞은 도발을 날려 장내를 폭소케 한다. 주심마저 웃음을 터뜨린 가운데, 배성재 캐스터는 "보통 '눈에 흙이 들어가기까지'가 맞는 말인데"라며 황당해하고, 모태범은 "취소해, 취소!"라며 조금 모자란(?) 형 김동현을 다그친다. 

마지막 경기에서 어떤 선수들이 맞붙을지 기대감이 쏠리는 가운데, 본격 시합에 돌입한 양 팀 선수는 샅바싸움부터 강하게 충돌한다. 서로를 밀치는 행동이 계속되자 주심은 "이러면 안 돼! 이러면 다친다고!"라며 다급하게 두 사람을 뜯어말린다. 한 치의 양보 없는 기싸움을 지켜보던 이만기 해설위원은 "이 한 판에 돈(우승상금)이 3000만원 달려 있다"며 레슬링팀과 격투팀이 각기 누적해놓은 상금 3100만원, 3000만원을 언급해 분위기를 더욱 끓어넘치게 만든다.

이윽고 마지막 경기가 시작되고, 두 선수의 용호상박 경기에 모두가 벌떡 일어서는 사태가 벌어진다. 특히 시즌1 우승팀인 야구팀은 이 경기 한판으로, 최종회에서 자신들과 맞붙을 팀이 결정되는 만큼 더욱 경기에 몰입해 눈길을 끈다.

과연 야구팀과 '타이틀 매치전'을 벌일 시즌2 우승팀이 누가 될지, 레슬링팀과 격투팀의 마지막 승부는 오늘(20일) 밤 9시 '천하제일장사2'(채널A, 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