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안유진은 지난 18일 사진 여러 장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유진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다. 안유진은 다양한 의상으로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유진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활동을 마무리했다.
선공개된 타이틀곡 '키치'(Kitsch)로 음악방송 2관왕을 거머쥔 아이브는 더블 타이틀곡 '아이엠'으로 총 7개의 1위 트로피를 추가하며 더블 타이틀 2곡으로 음악방송 9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이해브 아이브' 초동 판매량은 110만 2,107장을 기록하며 역대 걸그룹 초동 판매량 중 3위에 올랐다. 특히 세 번째 싱글 앨범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이은 또 한 번의 100만 장 돌파로 2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아이브는 오는 31일 일본에서 첫 앨범 '웨이브'를 발매, 글로벌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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