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전한 근황에 동료 연예인들이 반응했다.
태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태연이 담겼다. 태연은 화장실, 안무 연습실 등 다양한 곳에서 자기 모습을 기록했다. 30대 중반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 수영, 헤이즈, 효린과 네티즌들 댓글이다. / 이하 태연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태연은 "거울 셀카밖에 없는 이유, 친구가 없어서"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러자 소녀시대 멤버부터 후배 가수들이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먼저 수영은 "5분 거리에 살아요. 불러줘요 장비들고 갈탱께"라고 말했다. 태연의 팬이자 절친으로 알려진 헤이즈와 효린 역시 "동생이 찍어줄게요", "제가 찍어줄게요 언니"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태연
태연은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 리더로 데뷔했다.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며, 내달 13일 첫 방송되는 Mnet '퀸덤 퍼즐'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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