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목동 아파트 장영란, 무일푼 결혼에서 재물운 상승까지

인터넷 유튜브 채널 A급장영란에 방송인 장영란이 최초 공개하는 자신의 집의 내부가 소개되었다. 영상 속에서는 장영란이 타고난 호감가는 매력으로 밝은 분위기 속에서 목동 아파트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9일에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가 무일푼으로 시작해 목동 아파트를 마련한 이야기를 밝히며, 이 집의 내부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영상에서는 탁트인 뷰가 파노라마로 펼쳐진 거실과 넓은 거실, 깔끔하게 꾸며진 인테리어 등이 자세히 담겨 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는 장영란이 남편과 함께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일구는 집이라며, 당시 자신의 집에서 결혼식을 진행했을 정도로 현재의 집 구입 과정은 매우 힘들었다고 밝혔다. 장영란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목동 아파트는 매매가가 26억대에 형성돼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또한, 남편이 한의사인지에 대한 제작진의 질문에는 장영란이 마이너스 5000만원을 가지고 결혼했다고 답해 현재까지는 별로 벌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서 내가 전직 VJ 출신이었기 때문에 길바닥에서 벌던 돈으로 전세금을 내고 천천히, 한 단계씩 꾸려나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그녀는 항상 생활력을 받아온 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장영란은 VJ로 활동하며 데뷔한 뒤, SBS TV의 진실게임에서 남편인 한창과 만나 2009년 결혼하였다. 현재는 예능 프로그램인 '요즘남자라이프', '신랑수업', '요즘육아'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