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최혜원 작가가 스승의 날을 맞아 아이패드로 작업한 ‘스승의 은혜’ 드로잉 작품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최혜원 작가의 미술이론전공 지도교수님을 향한 감사와 존경을 표현한 작품으로 최혜원 작가의 마음이 담겨있다.
이와 관련해 최 작가는 “항상 많이 부족하지만 늘 아껴주고 배울점이 많으며, 학생들에게 열정이 넘치는 존경하는 교수님”이라며 마음을 전했다.
최근 최 작가는 ‘스승의 은혜’ 작품 외에도 아이패드 드로잉을 통한 새로운 작품활동에 나서고 있다. 대중들에게 보다 가깝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아이패드 드로잉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최혜원 작가는 전남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미술이론전공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광주예술영재교육원에 출강 중이다. 이 외에도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단야국제아트페어, 대한민국 창작미술대전 등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했으며, 예맥회 전, 영아트갤러리, 일산 아틸라갤러리 등 여러 전시회의 단체전과 개인전에 참여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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