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가수 양지은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양지은은 19일 오후 "6월 4일 오후 6시 양지은 단독 콘서트. 서울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의상을 착용한 양지은의 무대 뒤 모습이 담겼다. 양지은은 고혹적인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이뻐요", "아름다워요", "순간 인형인 줄 알았어요", "미녀 가수 지은 님", "퀸지은 파이팅", "화장 예쁘게 잘함"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2021년 3월 종영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지은은 지난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물레방아'·'흥아리랑'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은 국악을 베이스로 양지은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담아냈으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로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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