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R] '김은중호' 대표 꽃미남 배서준, "김진수 선배처럼 기억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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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R] '김은중호' 대표 꽃미남 배서준, "김진수 선배처럼 기억되었으면"

인터풋볼 2023-05-19 16:20: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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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앞둔 배서준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시작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아르헨티나 월드컵에 출전한다.

이번 U-20 월드컵은 당초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국제 분쟁으로 인해 개최지가 아르헨티나로 급히 변경됐다. 대표팀은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브라질 상파울루로 떠나 전지훈련을 소화했다. 열흘 동안 구슬땀을 흘린 다음 18일 결전의 땅 아르헨티나에 도착하여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F조에 속한 한국은 23일(화) 오전 3시 프랑스와 1차전부터 시작한다. 26일(금) 오전 6시에는 온두라스와 2차전을 치른다. 29일(월) 오전 6시 감비아와 3차전이 마지막이다. 김은중호는 16강 진출 그 이상을 바라보며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프랑스와의 1차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표팀이다. 그중 팀의 레프트백 배서준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분투 중이다. 그는 "매우 기대되고 많이 긴장되는 것 같다. 지금까지 준비한 것이 있어 걱정은 되지 않는다"며 대회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배서준은 김진수(전북 현대)처럼 대표팀의 수비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어떤 수비수로 기억되길 원하는지 묻자 배서준은 "김진수 선배님처럼 뒤에서 묵묵히 받쳐주고 열심히 하는 선수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팬들에게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인사를 남겼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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