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금이 축구 선수 손흥민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18일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박준금은 손흥민을 보느라 손에서 핸드폰을 안 놓는다는 소문에 대해 "손흥민 선수의 축구 실력, 인품, 지구력, 정신력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손흥민의 엄마보다 더 뻘되는 나이인데 감동을 많이 받았다"며 얼마 전 EPL 통산 100호 골에 슈퍼 챗을 결제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박준금은 손흥민과 나 두 춘천 이동향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토트넘 구장에서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직관하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생겼다고 말했다.
팬심이 가득한 박준금의 이야기는 손흥민의 팬뿐만 아니라 축구 팬들의 마음도 두근거리게 만든다. 이처럼 스타들의 팬심은 언제나 화제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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