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의 '어쩌다 사장' 시즌3는 미국이 될까.
tvN 관계자는 19일 조이뉴스24에 "'어쩌다 사장' 시즌3를 기획, 준비 중인 건 맞다"라고 밝혔다.
'어쩌다 사장'은 어쩌다 시골 슈퍼 사장이 된 두 남자의 영업 일지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2021년 2월 시즌1에 이어 지난해 2월 시즌2가 방영됐다.
절친인 차태현과 조인성이 슈퍼 사장이 되어 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며 유쾌한 재미를 전했다. 특히 시즌2에선 김혜수와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 설현, 한효주, 이은형, 홍현희 등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시즌3에 대한 바람이 커지고 있던 상황. 이번 시즌3 촬영지는 미국으로 알려진 상황. 이와 관련해 tvN 측은 "장소와 출연진 등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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