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신규 직업과 새로운 지역 등을 포함하는 '디아블로 이모탈'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2022년 6월 3일(한국 시간) 정식 출시됐다. 3,500만 명 이상의 사전 등록자는 물론 출시 직후 40개 이상의 국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게임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에서도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모두 출시 직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직업과 새로운 지역은 물론 6월 6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디아블로 4' 출시 기념 게임 내 프로모션도 포함된다.
특히 신규 직업은 오직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만 경험할 수 있으며, 고전적인 무기를 사용하며 중거리 플레이 스타일에 적합하다.
또한 메인 퀘스트의 다음 장을 열고, 새로운 부가 퀘스트, 현상금, 플레이어 간 전투 지역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자담의 고향도 추가된다.
오는 6월 중순, '디아블로 이모탈' 플레이어들은 은둔의 섬으로 알려진 신비로운 섬 자담의 고향으로 항해를 떠나게 된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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