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머리카락·속눈썹 잡아 뽑는 중1…오은영 "어마어마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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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머리카락·속눈썹 잡아 뽑는 중1…오은영 "어마어마한 위기"

이데일리 2023-05-19 16:04: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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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같은 내 새끼’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분노를 참지 못해 속눈썹을 뜯어먹는 중1 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14세 외동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 등장한다. 이어 엄마에게 집이 떠나갈 듯 소리를 지르며 온갖 막말을 하는 금쪽이의 영상이 이어진다. 나아질 가능성을 묻는 엄마에게 “0.1%”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여 솔루션의 난관을 예상케 한다.

일상 영상에서는 미용실에 방문한 금쪽이와 엄마가 보인다. 잠시 후, 패널들은 이어진 충격적인 광경에 할 말을 잃는다. 이마 위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눈썹과 속눈썹까지 뽑혀있는 심각한 상태에 긴급 STOP을 외친 오은영은 “13세 이후 시작되거나 지속되는 발모광은 예후가 좋지 않다”라면서, 원인을 면밀하게 살펴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심각성을 강조한다.

이어 엄마는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몸으로 병원을 찾는다. 엄마는 의사 선생님께 “너무 아파 죽을 것 같아요”라며 힘겨워하고 응급실에 드나들며 목숨을 걸고 금쪽이를 낳은 과거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금쪽이의 일상을 본 오은영은 “금쪽이는 어마어마한 위기와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있다”라며 원인을 날카롭게 분석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 전언이다.

‘금쪽 같은 내 새끼’는 19일 오후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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