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기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한국을 방문합니다. 6월 말 신작 소설 '꿀벌의 예언' 출간을 기념해 내한할 예정인데요. 특히 이번 내한에는 다양한 독자와의 만남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교보문고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떠나는 제주여행'을 진행하는데요. 6월 30일부터 2박 3일간 그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송악산 둘레길을 산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예스24는 베르나르 작가와의 강원도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작가와 함께 강원도 원주의 소금산 출렁다리와 소금잔도, 울렁다리 등을 걷고, 점심 식사 후 뮤지엄 산과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에서 북토크 및 사인회를 가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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