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대에서 선정적인 제스처를 취해 구설수에 오른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폭탄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5월 18일 tvN '댄스가수 유랑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화사는 참지 않는다구요"라는 글과 예고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영상 속 선배 가수들은 막내 화사를향해 "골반 튕기는거 해달라"고 하자 화사는 "집에 보내달라"며 민망해했습니다.
영상 속 화사는 가슴 아래로 깊게 파인 보디슈트를 입고 아찔한 포즈를 취했습니다. 이어 화사에게 멤버들은 "화사가 스트립쇼 하고 싶다더라"고 제보했고, 화사도 저희는 방탕해질거에요, 그 동안 부리지 못한 끼들을 여기서 다"라며 외쳐 더욱 궁금증을 안겼다
"외설적이다 vs 퍼포먼스일 뿐" 화사 성균관대 축제 논란
한편 화사는 지난 12일 성균관대학교 축제에서 라이브로 '주지마'를 부르던 중 선정적인 손짓으로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 조명에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블랙 톱에 아찔한 핫팬츠를 입은 화사는 다리를 벌리고 앉은 포즈를 취한 뒤 손을 혀로 핥고 특정 부위를 손으로 쓸어 올리는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화사의 제스처가 '외설적이다', '퍼포먼스일 뿐이다'라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화사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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