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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선 박사가 극동대 특강에서 동작분석의 이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이날 특강은 극동대 교수학습센터가 주관하고 사회체육학과가 주최했으며 학생들의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김진선 박사는 스포츠현장에서 다양한 종목(양궁, 사격, 역도, 사이클, 농구, 스쿼시, 축구, 육상, 볼링, 정구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수의 연구를 진행했으며 현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분석연구원으로 우리나라 스포츠 과학화와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김 박사는 특강에서 학술연구 시 동작분석과 현장지원 시 동작분석으로 분류해 동작분석에 대한 필요성 및 절차 등의 내용을 스포츠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강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강에 참여한 사회체육학과 정성민(4년) 학생은 "평소 역학이라는 학문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스포츠 현장에서의 역학적 적용방법과 그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극동대 사회체육학과 유인영 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전공지식의 함양과 개인역량 강화에 이바지했으며 총 3회의 전공능력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지식함양, 스포츠 진로 및 취·창업 역량을 확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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