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화전자·전기 동반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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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화전자·전기 동반 급등세

아시아타임즈 2023-05-18 13:02:05 신고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페라이트 관련주인 삼화전자와 삼화전기가 급등세다.

18일 오후 1시 현재 삼화전자는 전일 대비 25.06% 오른 1만880원을 기록 중이다. 삼화전기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삼화전자는 테슬라가 차세대 전기차에 희토류 대신 페라이트 등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오름세를 탔다. 삼화전자는 친환경자동차용 배터리 충전기와 저전압 직류변환장치에 사용되는 '페라이트 코어'를 양산하고 있다. 

페라이트로 만드는 페라이트 코어는 '전자파 노이즈' 제거 등에 쓰이는데 전기차 부품이 본래 기능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준다

중국이 최근 희토류 자석의 제조 기술 수출금지를 추진하면서 글로벌 전기차 업계는 희토류 의존도를 페라이트로 대체하려 시도하고 있다.

페라이트는 산화철에 바륨, 망간, 니켈 및 아연과 같은 하나 이상의 금속 원소를 혼합해 만든 세라믹 소재를 말한다.

특히 윤 대통령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하고 "한국이 최고 수준의 제조 로봇과 고급인력들을 보유하고 있어 테슬라가 기가팩토리를 운영하는 데 최고의 효율성을 거둘 수 있는 국가"라며 투자를 요청한 사실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삼화전기는 전기차 관련주로 콘덴서의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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