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오픈, 1라운드 강풍과 비로 인해 4시간 늦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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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오픈, 1라운드 강풍과 비로 인해 4시간 늦게 시작

브릿지경제 2023-05-18 12: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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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홀 페어웨이
핀크스 골프클럽 18번 홀.(사진=KPGA)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SK텔레콤 오픈(총 상금 13억 원) 1라운드가 강풍과 비로 인해 4시간 지연 출발했다.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 71)에서 오전 6시 50분 시작 예정이었던 대회 1라운드가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리면서 경기위원회는 세 차례에 걸쳐 출발 시간을 미뤘다.

이후 바람은 불지만 비가 잦아들어 10시 50분에서야 1번 홀과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따라서 1라운드는 악천후로 인해 이날 경기를 마치지 못할 것으로 보여 져 이틀에 걸쳐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2라운드 역시 19일 1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르고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대회 경기 진행에 차질이 예상 된다.

하지만 이번 대회 조직위는 22일을 예비일로 지정하고 있어 4라운드 72홀 경기를 치르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여 진다.

서귀포=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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