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코드의 대표작 '클럽 베가스'가 누적 매출 2억 달러(한화 약 2,670억 원)을 달성했다.
'클럽 베가스'는 소셜카지노 게임으로 리그전, 채팅 등 차별화된 소셜 기능과 실감나는 사운드, 그래픽으로 실제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의 재미를 제공한다.
2021년 9월, 출시 4년 만에 누적 매출 1억불 돌파한 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1년 8개월 만에 2억불을 달성했다. 지난해 10월 미국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상위 100위권에 진입했고, 3월에는 90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베이글코드는 최근 1년간 매출액이 1,000억 원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매출 성장률은 13.2%에 달한다.
또한, '클럽 베가스'를 개발, 운영하며 쌓은 데이터 기술과 마케팅 역량을 후속작 '캐시 빌리어네어'에 이식해 소프트 론칭 기간 동안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데 이어 지난 1월 정식오픈 후 6주간 연속해서 매출 경신을 기록했다.
올해 베이글코드는 게임 장르를 다각화하고 라인업 강화를 위해 개발 스튜디오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 기업으로 입지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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