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x임지연→정우성·신하균·김명민…ENA 핫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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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x임지연→정우성·신하균·김명민…ENA 핫한 라인업

조이뉴스24 2023-05-18 11:59: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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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ENA가 '포스트 우영우'를 기대하는 2023-24 신작 드라마 라인업을 대거 선보였다. 올해 ENA에는 김태희, 임지연을 비롯해 정우성, 김명민, 신하균 등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18일 오전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진행된 'KT그룹 미디어데이'에서 개국 1주년을 맞이한 ENA는 지난 1년간 성과를 밝히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김철연 KT스튜디오지니 대표가 18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열린 '2023 KT그룹 미디어데이'에서 '23년 포트폴리오 및 사업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ENA는 지난 1년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시작으로 '굿잡'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 드라마 12편과 '나는 솔로' '지구마불 세계여행' '혜미리예채파' 등 예능 17개 타이틀을 제작했다.

2023년에는 드라마, 예능을 포함해 오리지널 프로그램 30편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31일 이엘, 진서연, 박효주 등이 출연하는'행복배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어 6월19일 김태희, 임지연 주연의 '마당이 있는 집', 윤계상 주연의 '유괴의 날', 나인우, 김지은 주연의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김영대, 표혜진의 '낮에 뜨는 달' 등 드라마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신병2' '남남'(전혜진, 최수영),'악인전기'(신하균, 김영광), '사랑한다고 말해줘'(정우성, 신현빈), '모래에도 꽃이 핀다'(장동윤, 이주명), '야한 사진관'(주원, 권나라), '유어아너'(손현주 김명민) 등이 2023-24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4년 방영을 목표로 준비중인 작품도 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로드 오브 머니' '신들린 금배지' 등을 개발 중이고, '박살소녀' '라이딩 인생' '너의 돈이 보여' 등도 함께 기획 중이다.

스튜디오지니 김철연 대표는 "올해 스튜디오지니의 키워드는 스펙트럼의 확장"이라며 "로맨스, 드라마, 미스터리에 더해 액션, 스릴러, 판타지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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