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한국 대중음악상 3관왕을 차지하며 대중적인 이름이 된 프로듀서 겸 DJ 이오공과 인디신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실리카겔 등이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9월 23일 강원 철원 고석정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국악기반의 크로스오버록 밴드 잠비나이, 홍대 모던 록 밴드 1세대로 10여년 만에 재결성한 밴드 My Aunt Mary, 팝 재즈를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 김뜻돌, 제이플로우, 일렉트로닉을 넘나드는 듀오 힙노시스 테라피 등도 함께 한다.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독창적인 라인업 큐레이션과 다양한 관객참여로 차별화된 음악 축제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의 키메시지는 '너만의 리듬에 맞춰 Dance to your own rhythm'이다. 티켓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멜론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철원군민과 철원지역 내 복무 중인 군인은 네이버 사전 예약 후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6월 22일에는 2차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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