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백봉기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42살의 백봉기가 세째 아이를 품에 안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라며 갓 태어난 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백봉기는 2013년 10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같은 해 첫째 딸, 2019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그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와 tvN 드라마 '푸른 거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20년 MBN '보이스트롯' 출연 이후로는 가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어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백봉기의 세째 아이 탄생 소식에는 많은 팬들이 축하의 댓글을 남겨 기쁨을 나타내고 있다.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과 활동으로 활발히 활동하면서도 가정적인 모습도 보여준 백봉기의 이번 출산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으로 더 기쁨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라면서, 백봉기의 활약을 기대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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