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는 18일,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다음달 6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화는 2007년부터 시작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유니크론이 이끌고 테러콘을 지구에 끌어들이며 전 우주행성을 집어삼키려는 가운데, 옵티머스 프라임이 이끄는 오토봇이 대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스티븐 카플 주니어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앤서니 라모스, 도미닉 피시백, 피터 딘클리지, 양쯔충 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영화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요즘, 국내에서도 다양한 국제 영화 축제가 개최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이에 따라 많은 관객들이 하루 빨리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을 보기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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