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택배기사’가 이틀째 넷플릭스 글로벌 톱10(TV 비영어) 부문 1위를 유지 중인 가운데 OTT 순위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서는 2위에서 3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18일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택배기사’는 공개 후 3122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TV 비영어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위인 닥터차정숙은 1978만 시청 시간을 기록 중이다.
이어 이날 OTT 순위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서는 지난 17일 기준 2위에서 3위로 한 단계 하락했다. 국가 별로는 파키스탄과 대한민국에서 각각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