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천나들목 입체화 사업과 회전교차로 설치가 완료되면 교통안전사고 감소뿐만 아니라 상습적인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겪던 목천나들목 일대 지·정체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곡교천 국가하천 정비사업은 국비 1137억원을 투입, 아산-천안-세종시로 연결되는 곡교천 총 15㎞ 구간을 정비하며, 완료 시기에 맞춰 80억원을 활용, 친수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해 복지시설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기본 중의 기본인 만큼 사고와 피해 발생 등을 미리 예방하는 효율적인 교통체계 개선 및 하천 정비사업을 하루빨리 마무리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