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오토바이 논란 의식했나? "정신 많이 차렸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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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오토바이 논란 의식했나? "정신 많이 차렸다" 고백

한류타임스 2023-05-17 11:45: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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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겸 방송인 김숙이 최근 오토바이 불법주행 논란을 빚은 가수 정동원에게 애정 어린 충고를 건넸다.

정동원은 지난 1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에 출연해 보호자로 합류한 김숙과 스리랑카의 명절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동원은 홈스테이 호스트 수다뜨와 함께 달걀을 주고받는 현지 게임에 참여, 예상 밖의 능숙한 솜씨로 마을 사람들의 박수세례를 받았다. 또 마을 다이빙 고수에게 즉석 절벽 다이빙 강습을 받는 등 현지인들과 어울리며 스리랑카 생활에 적응해 나갔다.

뒤늦게 김숙과 만난 정동원은 당황해하면서도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숙은 끓인 우유에 새해 소원을 비는 현지 문화를 체험하던 도중 "정동원이 바르게 잘 크게 해달라"라고 소원을 빌어 웃음을 안겼다.

저녁 식사 이후 김숙은 정동원에게 "의젓해졌다"라고 덕담을 건넸고, 정동원은 "정신 많이 차렸다, 진짜로"라고 답했다. 이에 김숙은 웃음을 터트렸고, '요즘 느낀 게 많아요'라는 자막이 게재됐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3월 동부간선도로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오토바이로 잘못 진입해 교통법규를 위반, 경찰에게 적발된 바 있다.

사진=MBN '지구탐구생활' 캡처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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