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의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위계등유사성행위)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검찰은 징역 7년 등을 구형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 16일께 채팅어플에서 만난 피해자를 추행하는 등의 행위로 만 13세 미만의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선고기일은 6월 19일.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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