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나상호 '대전전 로켓슛', 4월 이달의 골 선정... 이진현 코너킥 골 제쳤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공식발표] 나상호 '대전전 로켓슛', 4월 이달의 골 선정... 이진현 코너킥 골 제쳤다

풋볼리스트 2023-05-17 10:31:22 신고

3줄요약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FC서울 나상호가 대전하나시티즌 원정에서 터뜨린 중거리 골이 이달의 골로 뽑혔다. 

프로축구연맹은 17일 "FC서울 나상호가 4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동원F&B가 후원하는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팬 투표 100%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4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5~10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나상호와 이진현(대전)이 경쟁했다.

나상호는 5라운드 대전 원정에서 후반 5분 패널티 박스 밖 먼 거리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고, 이 공은 그대로 상대 팀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진현은 9라운드 전북전에서 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시도한 왼발 킥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상대 팀 골망을 갈랐다.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Kick’에서 실시된 팬 투표에는 총 11,415명이 참가했다. 그 결과 5,808표(50.9%)를 받은 나상호가 5,607표(49.1%)를 얻은 이진현을 1.8% 차로 근소하게 따돌렸다. 나상호는 앞서 4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까지 거머쥐는 겹경사를 누렸다,

나상호의 ’4월의 골‘ 시상식은 오는 20일(토) 서울과 제주가 만나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전달된다.

동원F&B의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은 경기도 연천군, 충북 괴산군, 전북 완주군 등의 청정지역 심층암반수를 취수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친환경 생수다. 동원F&B는 자체 캐릭터인 ‘건강수’를 활용해 SNS에서 MZ세대와 소통하고 있으며 공병 경량화, 무라벨 도입 등 친환경 요소를 강화해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