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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노랑풍선(104620)이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237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41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기간 인적 투자와 내부 구조 개편을 통해 여행 시장 정상화에 대비했기 때문입니다.
신규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판매 채널 다각화 전략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높여왔으며, 데이터 축적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 원하는 시기에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흑자전환에 성공한 노랑풍선은 하반기까지 호실적을 이어갑니다. 현재 3분기 예약률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100%가 넘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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