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잠실 빅보이' 이재원, 284일 만에 시즌 마수걸이포 '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드디어 터졌다! '잠실 빅보이' 이재원, 284일 만에 시즌 마수걸이포 '쾅'

엑스포츠뉴스 2023-05-16 20:00:4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잠실 빅보이'가 시동을 걸었다.

LG 트윈스 이재원이 올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이재원은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3차전에서 8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내며 예열을 마친 이재원은 4회말 2사에서 상대 선발 웨스 벤자민의 초구 직구를 통타, 좌중간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구단 트랙맨 데이터에 따르면, 비거리가 무려 136m일 정도로 대형 홈런이었다. 

이재원은 지난 주말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 3연전에 이어 다시 한 번 선발 기회를 얻었고, 사령탑의 기대에 홈런으로 부응했다. 지난해 8월 5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284일 만에 터진 홈런이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