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H.O.T. 활동 수입'으로 조부 탈북 지원...父 "비용 장난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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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H.O.T. 활동 수입'으로 조부 탈북 지원...父 "비용 장난아냐"

메타코리아 2023-05-16 18:53: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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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과 그의 부친 /사진='효자손2'
이재원과 그의 부친 /사진='효자손2'

15일 방송된 ENA의 '효자촌2'에서는 'H.O.T.' 멤버 이재원이 조부의 탈북 비용을 지원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 이재원은 부친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며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보였다. 이재원의 부친은 "여기서 아들과 함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재원과 그의 부친의 저녁 식사 /사진='효자촌2'
이재원과 그의 부친의 저녁 식사 /사진='효자촌2'

이재원의 부친은 이어 "나는 당당한 아버지가 되지 못했다"며 "아들을 키우는 데 다른 부모처럼 잘 해주지 못했다는 점이 너무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버지와 할아버지도 잘못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재원의 부친은 제작진에게 "세 살 때 아버지와 헤어졌다. 전쟁이 끝나도 남한으로 못 내려왔다"며 그의 아버지, 즉 이재원의 조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재원의 부친은 또한 "그래서 연락이 왔다. 북한에서 남한으로 오는 데에는 비용이 장난 아니였다. 그래서 아들에게 '할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왔다. 어떡하냐'고 물었는데, 재원이가 '당장 모시고 와야한다'며 펄쩍 뛰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재원의 탈북 비용 지원으로 상봉하게 된 조부 /사진='효자손2' 
이재원의 탈북 비용 지원으로 상봉하게 된 조부 /사진='효자손2' 

이재원이 'H.O.T.' 멤버로 활동하며 벌어들인 수입으로 조부를 남한으로 모시게 된 것. 이재원의 부친은 "아들 덕분에 52년 만에 아버지를 상봉했다"고 말했다.

이재원의 조부는 남한에서 10년을 더 보내고 세상을 떠났다. 이재원의 부친은 "아버지가 (마침내) 남한에 왔는데, 북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괴리감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재원은 부친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으며 이해하는듯 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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