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톡!] 베리베리 “민찬 빈자리? 늘 단톡방에서 대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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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톡!] 베리베리 “민찬 빈자리? 늘 단톡방에서 대화 중”

한류타임스 2023-05-16 18:39: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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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베리가 멤버 민찬의 빈자리를 언급했다.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는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한 카페에서 미니 7집 ‘Liminality - EP. DREAM’ 발매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베리베리는 지난 앨범에 이어 건강 문제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민찬을 제외, 6인조로 활동한다. 

이날 연호는 “민찬의 빈자리가 가장 많이 느껴질 때는 안무 대형을 설 때다. 7인으로 맞췄던 것을 6인으로 다시 작업하니까 어색하다”고 말했고, 계현은 “일적으로 빈자리가 느껴지는 건 목소리다. 민찬의 목소리는 베리베리의 기반을 다져주는 목소리라고 생각한다. 우리 노래가 더 살아나는 느낌이 있는데 이번엔 그 느낌이 없어서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연호는 “민찬과 늘 단톡방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고, 이번 앨범 결과물도 피드백도 해주고 응원도 해줘서 엄청 큰 빈자리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민찬의 건강상태도 조금씩 호전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면서, “하지만 같이 활동을 못 하는 건 아쉽다”고 덧붙였다. 

계현은 “민찬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서 멤버들 전부 많이 노력했다. 이번 앨범으로 팬들에게 좋은 선물 드리려고 한다. 팬들도 아쉽겠지만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  

민찬은 지난해 12월 잦은 컨디션 난조와 심리적 불안 증세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베리베리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뒤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민찬은 지난 2020년 10월에도 비슷한 증상으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8월 복귀했다. 

한편, 베리베리의 미니 7집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젤리피쉬

 

이주희 기자 jhymay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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