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톡!] 베리베리 “우리는 유잼베리, 개그 욕심 많은 멤버는 동헌X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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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톡!] 베리베리 “우리는 유잼베리, 개그 욕심 많은 멤버는 동헌X계현”

한류타임스 2023-05-16 18:3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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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베리가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는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한 카페에서 미니 7집 ‘Liminality - EP.DREAM’ 발매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그동안 베리베리는 ‘벨벨랜드’를 비롯해 자체 콘텐츠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2까지 진행하다 현재 쉬고 있는 상태지만 자체 예능에 대한 애정이 높다. 

이날 계현은 “우리는 서로 오디오가 많이 물리는 스타일이다. 저희끼리 재밌었던 촬영이었는데 영상에 안 담긴 것도 있다. 아쉬울 때도 있고, 반대로 편집으로 더 재밌게 살려주시는 모먼트도 있다. 멤버들이 예능에 욕심을 많이 내지 않았나 싶다”며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연호는 “‘벨벨랜드’를 보고 팬들이 ‘유잼베리’라는 수식어를 붙여주셨다. 사람이 ‘잘한다 잘한다’ 하면 더 잘하고 싶다. 그래서 촬영할 때마다 멘트도 준비해가고 패러디도 많이 연습했다. ‘벨벨랜드’ 촬영이 길 때도 있고 짧을 때도 있었지만, 저희끼리 놀기 위해 하는 것이었고, 팬들도 많이 좋아해주셨다”며 즐거워했다. 

이어 개그 욕심 많은 멤버를 묻는 질문에 용승은 “원래 동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계현인 것 같다.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콘텐츠를 많이 찍고 있는데 혼자 정말 열심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동헌은 “계현이 요새 성대모사 갈고닦고 있다”고 폭로했고, 계현은 “동헌도 개그 욕심이 많다”고 맞받아쳤다. 강민은 “둘다 웃기지만 동헌은 부담스러워하고, 계현은 즐기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나가고 싶은 예능으로 계현은 ‘피식쇼’를 꼽았고, 강민은 “‘이스타TV’에 굉장히 나가고 싶다. 이스타 관계자분들과 축구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다”며 ‘축덕’의 면모를 보였다. 동헌은 ‘우키팝’을 선택하면서 “음악을 분석해주시는 분인데 그 채널에 나가서 함께 이야기 하면 즐거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베리베리의 미니 7집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젤리피쉬

 

이주희 기자 jhymay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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