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버거킹이 신제품 '콰트로 맥시멈' 2종이 런칭 첫 주 예상 판매량의 150%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버거킹은 '콰트로 맥시멈 미트 포커스드 어메이징 얼티밋 그릴드 패티 오브 더 비기스트 포 슈퍼 미트 프릭' 2종을 출시했다. 100% 순 쇠고기 패티 3개 혹은 4개와 네 가지 고급 치즈로 이뤄졌다.
해당 상품은 출시 이벤트 진행 2주 만에 8만 명이 넘는 고객들의 참여도를 기록했다.
버거킹은 식음료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직화 패티의 풍부한 육즙이 강조되는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제품 특징을 직관적이고 위트 있게 전달하는 39자의 긴 네이밍도 화제를 모았다.
총 39자의 신메뉴 풀네임을 빠르게 입력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이벤트에는 2주 동안 8만 명이 넘는 고객들이 45만 회 이상 참여했다.
이에 런칭 첫 주 예상 판매량을 훨씬 웃도는 성과를 이뤄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패티가 겹겹이 들어간다는 메뉴 자체의 개성과 특이한 네이밍으로 런칭 당일부터 SNS에서 실시간 트렌드에 오를 정도로 올해 출시한 신제품 중 두드러진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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