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2024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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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4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파이낸셜경제 2023-05-15 14:20:15 신고

▲ 옥천군청 전경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북 옥천군은 중앙부처의 예산안 편성시기를 앞두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황규철 옥천군수 주재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예산 순기일정에 따라 각 중앙부처에서 기재부로 5월 31일까지 제출해야하는 시점에서 행정력 집중을 통한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정부예산 확보대상 사업으로는 국가직접사업인 경부고속철도(대전남부연결선) 폐선 철로 철거사업(229억),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사업(72억)을 비롯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의 신규 및 계속사업(111억),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의 신규 및 계속사업(108억), 노후상수도 정비사업(36억), 농촌협약(27억), 군서 서화천변 누리길 조성사업(13억), 평생교육원 건립사업(9억), 내륙연계 해양레저센터 조성사업(7억), 청년·외국인·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조성사업(7억),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대체 신규설치(5억) 등이다.

군은 이번 달 말일까지 중앙부처를 방문해 부서별 역점사업이 부처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및 관계 기관에도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필수”라고 강조하며 “향후 신규 및 공모사업 등을 추가적으로 발굴하고 주요 사업이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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