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4일 김동성 아내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도 파이팅. 다 내려놓고 현실에 맞게 열심히 살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동성은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인 모습. 건설 현장 인부가 돼 열심히 일하고 있는 김동성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민정은 그러면서 "내려놓기까지 너무 긴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 내려놓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더 어른이 되어가자! 나이만 먹은 사람이 아닌 마음도 어른이 되어서 진심으로 인격적인 어른사람이 되자!! #김동성#화이팅#어른되기. 건설업 종사자 홧팅 아뵤아뵤 #현실부부#슬기로운재혼생활"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성은 전 부인과 결혼 4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이후 2021년 인민정과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고 같은 해 5월 김동성과 인민정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