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해수, 갑작스러운 별세...팬들과 음악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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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해수, 갑작스러운 별세...팬들과 음악계 충격

메타코리아 2023-05-15 13:2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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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해수 씨 /사진=해수피아 유튜브
트로트 가수 해수 씨 /사진=해수피아 유튜브

트로트 가수 해수(본명 김아라, 29세) 씨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팬들과 음악계를 슬픔에 빠뜨렸다.

해수 씨는 20일에 열리는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민의 날 행사에 참석 예정이었지만, 행사 주최 측은 15일 그녀가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전에는 한 트로트 가수가 숙소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로 보아, 경찰은 그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이후 해당 가수가 해수 씨로 밝혀지면서, 그녀의 SNS에는 지인과 팬들이 걱정스러운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현재 그녀의 SNS 댓글 기능은 비활성화 된 상태이다.

'가요무대'에서 '내 인생 내가'를 열창하는 해수 씨 /사진=KBS 유튜브
'가요무대'에서 '내 인생 내가'를 열창하는 해수 씨 /사진=KBS 유튜브

1993년생인 해수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판소리를 전공하였고, 2019년 11월에 첫 EP 앨범 '내 인생 내가'로 데뷔하였다. 그 후 2021년에 2집 싱글 앨범 '꽁무니'를 발표하고, '가요무대', '아침마당', '더트롯쇼' 등 다양한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에서 활약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설 특집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런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과 동료 가수들은 큰 충격을 받았으며, 해수의 가족과 친지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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