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과 했던 과거들이"... 김원효♥심진화 결혼생활 최대 위기에 팬들 모두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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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과 했던 과거들이"... 김원효♥심진화 결혼생활 최대 위기에 팬들 모두 걱정했다

원픽뉴스 2023-05-15 13:07: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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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결혼 생활 위기를 고백했습니다.

김원효 심진화 
김원효 심진화 

 

지난 2023년 5월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부부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원효는 "결혼 후 가장 큰 위기가 뭐냐"는 질문에 "집을 합치고 부푼 꿈을 가지고 알콩달콩 살 생각을 했다. 그런데 짐 정리를 하다가 보니 심진화의 옛 남자들의 편지와 사진들이 있더라"고 고백했습니다.

김원효 / 사진 = MBN 동치미 
김원효 / 사진 = MBN 동치미 

 

김원효는 "그때 정말 완전 초창기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심진화는 "맨날 고시원 살고 얹혀사니까 짐이 몇 개 없었다. 그래서 뜯지도 않았다. 그게 거기 있는지도 몰랐다. 제정신이면 그걸 왜 들고 다니냐"고 억울해했습니다.

이어 "제가 연애 스타일이 사귀면 너무 사랑을 해서 헤어져도 못 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의 감정이 어떻게 하루아침에 '헤어져' 한 후 바뀌냐"고 반문했습니다.

김원효는 "잔잔한 파도가 쓰나미 되는 걸 보고 싶냐"고 분노했고, 송기윤은 "추억까지 질투하지 말아라"고 말했다. 이에 심진화는 "너무 멋진 말이다. 현재가 아니고 과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미자는 "오빠(김태현)가 진짜 인기가 많았다. 오빠를 좋아하는 여자들을 다 알고 있는데 짝사랑한 여자만 봐도 화가 난다. 그런데 사진이면"이라며 김원효의 분노에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요샌 나도 탄력받았다' 심진화 김원효의 정력 자랑 재조명

심진화 / 사진 =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심진화 / 사진 =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한편 최근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인 개그맨 김원효의 정력을 자랑한 방송분이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심진화는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2"에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했는데 심진화는 "12년째 김원효와 알콩달콩 살고있는 개그우먼 심진화다"라며 깜찍하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의 등장에 MC 이영자는 사랑스러운 행동을 한다며 "김원효가 요즘에도 여전히 이벤트행사를 많이 해주냐"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심진화는 "약간 사람이 제정신은 아닌 것 같다"며 "올해 생일에도 특이하지만 귀여운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종이에 '사랑해 사랑해' 라고 깜지를 써서 줬다. 매직아이 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귀엽고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이쓴은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한 건데"라고 머뭇거리면서 "김원효가 개그맨 대표 정력남으로 열정이 너무 대단하잖아. 이건 온 세상이 다 안다"라고 궁금해했습니다.

이를 들은 심진화는 "아니 근데 진짜, 제 남편이지만 초반 몇 년 동안 정말 대단했었다"라고 거침없이 밝혀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에 더해 그는 "그런데 진짜 놀라운 사실은, 저도 요새 조금 탄력을 받아서"라고 고백해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습니다.

심진화의 거침없는 19금 토크에 깜짝 놀란 이영자는 제작진에게 "이거 방송 가능하냐? 세상 많이 변했다"고 물어 다시 한번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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